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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개원의 대상 온라인 심포지엄 ‘백신명가(家)’ 성료

오영택
입력 : 2020-09-23 13:46 수정 : 2020-09-23 13:46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샨)는 지난 9 7일부터 9 18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백신명가() 및 오감위크 2.0 웹캐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10일간 진행된 웹캐스트에 약 3,500(백신명가 2,200여명, 오감위크2.0 1,3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 질환의 예방 필요성과 최신 예방백신 접종 정보, 만성질환 최신지견 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 받았다.

 

특히, 백신명가 웹캐스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왜 백신인가?’를 주제로 마련됐다. 5개의 강연 세션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최신지견과 효과적인 예방법으로써 백신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조명했다.

 

첫 번째로 마련된 강의는 ‘COVID-19와 성인 예방 접종을 주제로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임상연구 개발 현황과 성인에서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 최신 업데이트 된 예방접종 가이드라인(2019)이 소개됐다. 해당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질환, 대상포진, A형간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환경에서 동시 감염 시 환자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인플루엔자와 대상포진 감염병(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 강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20~2021년 권장하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 소개와 함께 대상포진 유병률이 높아지는 만 50세 이상부터 대상포진 예방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추은주 교수가 강의한 ‘HPV 질환과 가다실9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면역원성·안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확대된 가다실9의 적응증을 집중 조명했다. 가다실9는 지난 해 적응증이 확대되며 기존 9~26세 남녀에서 추가된 만 27~45세 여성도 접종 가능해졌다. 더불어 국내 HPV 감염률 조사결과가 언급됐는데, 국내 여성의 HPV 양성 비율은 34.2%이며, 자궁경부암 환자는 40대에서 가장 많고 20~30대 젊은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HPV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로타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정현주 교수가 소아청소년과에서의 COVID19 감염병 최신지견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현황 등을 업데이트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국제학술지 Vaccine에 발표된 5∙1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효과에 대한 전향적, 환자 대조군 리얼월드 연구 결과도 다뤘다. 연구에 따르면, 급성 위장관염에 대한 RV5(5가백신, 로타텍) 백신의 장기(8-59month) 효과는 로타 바이러스 음성군(RV-negative)과 대비하여 92.5%, 정상 대조군(Non-AGE) 대비 96.4%로 나타났다.

 

또한 ‘COVID-19와 폐렴구균 질환(인제대학교 일산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강의에서는 지난 해 변경된 폐렴구균 백신 접종 권장 사항을 소개하고 폐렴구균 백신 2가지 접종에 대해 설명했다. 2019년 개정안은 건강한 65세 이상 고령자는 23가 백신을 1회 접종하거나,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을 각각 1회씩 순차접종 하도록 권고한다. 더불어 18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은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을 각각 1회씩 순차접종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박선영 전무는웹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 참석하신 2,200여명의 선생님들에게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미 백신이 개발된 감염병은 제때 올바른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이번 웹캐스트 강의에서 공유된 최신 정보들이 실제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의 예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앤라이프 오영택 기자]
press@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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